클럽 버닝썬 애나... 그녀는?

 

클럽 버닝썬 애나... 그녀는?

 

최근 가장 핫하디 핫한 기사인 버닝썬 관련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폭행사건, 성폭행, 마약 등...

 

 

 

 

이번에는 마약을 공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20대 중국인 여성 '애나'는 과연 누구일까요?

 

 애나는 과거에도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한 경험이 있고

 

적발되어 '추방' 명령을 받은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년 9월 '버닝썬'에서 마약 공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26살 중국인 여성 애나의 마약 투약 혐의가 적발되었는데요

 

당시에 신종 마약으로 분류되는 이른바 '엑스터시'를 투약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클럽 '버닝썬'과 강남의 다른 클럽 한 곳, 그리고 자택에서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조사에서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검찰은 지난해 10월 말 애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되지만 초범이고

 

범행을 시인한 점 등을 참작하여 정식 재판에는 넘기진 않은 겁니다.

법무부는 2018년 11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마약을 투약한 애나에게 출국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애나는 '추방' 결정에 불복하고, 출국명령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사건 사고들이 대한민국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버닝썬 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들도 충분히 마약 유통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눈 가리고 아옹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어서 빨리 모든 비밀들이 낱낱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